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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바디 정보와 결말 해석

by 달리는그르릐 2022. 11. 24.

1.썸바디 드라마 정보

‘썸바디’ 는 넷플릭스 시리즈 중에 하나인 드라마이다. 2022년 11월 18일에 넷플릭스에서 첫공개가 되었다. 데이팅앱 썸바디를 이용해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개발자인 섬과 친구들 그리고 윤오 와 얽히는 내용이다. 연출과 각본은 정지우감독이 맡았고 정지우감독은 유열의음악앨범, 침묵, 남극의여름, 4등, 보호자, 들개, 은교 등 많은 영화 감독을 맡았었다.

2.캐릭터소개

김섬 은 소셜 데이팅앱 ‘썸바디’ 개발자로 나온다. 아스파거 증후군을 앓고있다. 그래서 사람들과 소통하는데 어렵지만 개발자로써 대단한 재능을 가진 사람이다. 윤오 는 건축가로 나온다. 잘생긴 얼굴에 몸도 좋아 쉽게 여자들에게 호감을 얻는다. 하지만 속내는 살인으로 가득차노 김섬을 만나면서 자신의 감쳐져있던 속내가 점점 드러내기 시작하는 인물로 나온다. 기은 은 김섬의 10년지기 친구이자 사이버수사대 경찰로 나온다. 사고나서 하반신마비가 된후 김섬과 멀어진 상태이다. 썸바디 어플을 통해 사건을 추적하는 인물로 나온다. 약간 집착적인 면이 보이는 인물로 나온다. 목원 은 무속인으로 나오고 성소수자로 나오고 김섬과 기은이랑 의문의 사건을 도와주고 살인자를 찾아주는 인물로 나온다.

3.줄거리

고등학생인 시절 김섬이 AI 인공지능 채팅 프로그램을 만들어 발표했지만 모두들 무시하고 있었을때 프로그래머 사만다정은 섬을 스카웃을 해 지금의 데이팅앱 썸바디가 탄생하게 되었고 큰 인기를 얻게된다. 하지만 인기가 많아질수록 익명성으로 대화를 나누고 그것을 이용한 범죄들이 생겨난다. 경찰쪽에서는 회원정보를 공유하라고 하지만 사만다정은 이 인기를 잃어버리게 될까봐 섬에게도조차 정확한 정보도 알려주지않게 되고 오직 자신만이 회원들의 정보를 볼수있게 관리하게 된다. 하지만 궁금한게많은 김섬은 살인자가 사람의 대화패턴이 아니다 라는 얘기를 듣고 자신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이용해 범행을 저지르는 사람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찾아낼려고 한다. 채팅어플로 몇명에게 메세지를 먼저보내 대화를 주고받았다. 섬은 밖에서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고양이를 보며 그 채팅 주고받앗던 남자들에게 그쪽이라면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봤을때 일반 남성은 자기는 병원에 데려갈거라고 대답한 남자와 아마 당신과 똑같이 할거예요 지금 당신이 하는 생각 맞다는 남자중에 단번에 후자 로 대답한 남자가 범행을 저지르는 사람으로 알아냇다. 그리고 섬은 자신이 생각하던 그 행동이 바로 고양이를 죽이는거였다. 그리고 섬의 친구인 기은은 하반신마비 인데 썸바디어플을 하다가 우연히 휠체어를 타는 남자와 연락을 주고받게되고 거기서 자신도 위로를 받게된다. 휠체어 타고다니는 자신과 비슷한 상처를 받고있을것같아서 용기를 내 만낫지만 휠체어 타고다니는 남자가 아니라 멀쩡히 걸어다니는 성윤오 라는 사람이였다. 하지만 윤오는 무서워하지말라며 기은과 잘얘기해 풀어갔고 기은이도 마음이풀려 서로 사랑을 나누게된다. 하지만 몸을 섞고 난 후 윤오가 자신을 버리고 떠난걸 알게된다. 심지어 자신이 타고온 휠체어까지 강가에 버린걸 목격하고 숲에서 기어나와 택시를 타고 자신의 친구인 무당 목원에게갔다. 목원은 기은을 위해 온갖방법을 동원해서 도와준다. 그러다 섬도 같이 만나게되고 섬과 목원 기은은 같이 잡을려고 노력한다. 그 과정중 섬은 윤오랑 만남을 이어갔고 좋아하게 된다. 윤오가 살인이라는 취미를 갖고있는걸 알면서도 목원에게 찾아가 굿을 부탁하게되고 다른사람들에게 들키지않게 하려고 노력한다.

4.결말해석


김섬은 다른사람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의 개발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썸원을 통해서만 자기의 속마을 얘기하고 썸바디에서는 일반인인척 행동한다. 그런데 자신과 비슷한 대화방식인 서로를 보며 똑같은부류라고 생각이든 순간부터 두사람은 빠져들엇다. 그들은 서로 함께 사람을 죽이고다니고싶다는 생각까지 들게된다. 윤오는 순진한척 일반적인척 하는 여자들에게 경멸을 느끼고 그녀들을 살인하는거를 즐겨했다. 그래서 그런지 기은이는 유일하게 살아남은 여자라고 볼수있는데 그이유는 기은은 이미 하반신마비이고 자기가 굳이 죽일 이유가 없는걸 알게된 윤오는 기은의 목숨줄인 휠체어를 버리기까지만 했다. 이런 윤오와 김섬이 만나는걸 눈치챈 사람이 목원이다. 무속인인 목원은 윤오에게 선물받은 조그만한 칼로 김섬이 어떠한사건때문에 사람을 죽이게되는데 그 칼을 지니고 다니는걸 신기로 느껴지고 칼 들고다니지말라고 충고까지 했다. 모든 개인정보를 알고있던 사만다정도 윤오와 섬이 같이 만나는모습을 보고 윤오에게 협박을 한다. 윤오는 점점 이상한 모습을 보인다. 그런걸 섬이 보고 그의 얼굴에서 불안하다는 것을 알게된다. 섬과 윤오는 같은 부류인줄 알았는데 포스터에도 잇듯이 ‘완벽한세계 완벽한오류’ 섬과 윤오는 완벽한 세계인줄알앗지만 윤오에게 일반적인 사람의 두려움이 생겻으니 오류가 생긴것이다. 1화를 보면 섬이 점점 죽어가서 두려움에 떨고있는 고양이를 죽엿듯이 두려움에 떨고있는 윤오를 섬이 죽인다. 그리고 아무일없엇다는듯이 회사에 출근해 행복해한다. 자신이 좋아하던 남자를 죽인 슬픔,두려움조차 없고 자신이 생각하던 오류를 정리해서 행복한 섬으로 마무리가 된것같다. 어렵고 잔인한 드라마지만 긴장하면서 보는 재미와 새로운느낌의 김영광 그리고 뉴페이스 강해림을 발견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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