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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말이 필요없는 꼭 봐야할, 암살

by 달리는그르릐 2022. 11. 17.

1.암살 소개


암살은 2015.07.22일에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이다. 러닝타임은 총 139분 상영된다. 감독은 최동훈감독이 맡았다. 최동훈감독은 외계+인 1부, 타자:원 아이드 잭, 도둑들, 전우치, 중천, 타짜, 소년,천국에가다, 그때 그사람들, 범죄의 재구성, 바람난가족, 눈물, 녹물, 가위를 감독을 맡았던 사람이다. 안옥윤역으로는 전지현 염석진역으로는 이정재 하와이 피스톨역으론 하정우가 캐스팅이 되면서 더 눈길을 끌었던 영화이다. 흥행수표인 속사포역에는 조진웅이 맡았고 강인국역으론 이경영 황덕삼역으론 최덕문 카와구치역으론 박병은이 맡았다. 이번 암살은 제작비가 무려 225억이 들었다. 관객수는 총 1270만명이다.

2.암살 평점


영화 암살은 네이버평점으로는 9.10 다음평점에서는 8.5 가 나왔다. 아무래도 한국 독립군들의 이야기다보니깐 한국사람들은 더욱더 감정이입된 상태로 보니 평점이 높은것같다.

3.암살 줄거리

1933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김구와 김원봉이 조선 주둔군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와 친일파 강인국을 제거하는 암살작전이 있었다. 염석진이라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으로 행세하지만 사실 염석진의 정체는 일본제국 경찰의 스파이였다. 김구의 신임을 받고 있는 그는 한국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 폭탄전문가 황덕삼 세명의 사람들을 모으게했다. 안옥윤은 친일파의 딸 미츠코와 쌍둥이로 나온다. 친일파인 아버지는 독립운동을 돕던 어머니를 죽이려했다. 그과정에서 쌍둥이 자매중 한명은 만주로 가게 되었고, 쌍둥이 자매는 각각 만주와 경성에 자라게 되었다. 그리고 안옥윤의 어머니가 목숨을 걸고 지켜주었던 독립투사가 염석진이었다. 암살작전이후 김구는 염석진을 의심하게된다. 명우 와 다른 독립군을 염석진을 감시하라 시켰고 그 과정에서 명우는 염석진이 친일파임을 확인하고 총격전이 벌여진다. 죽어가는 명우에게 김구가 보냇냐며 추궁을 했고 이계기로 본격적인 친일파 활동이 시작된다. 염석진은 작전에 참여한 저격수 안옥윤 신흥무관학교출신 속사포 폭탄전문가 황덕삼의 청부살인을 하와이피스톨에게 3000불을 주며 의뢰했다.
염석진은 하와이피스톨에게 거짓말을 하며 자신이 독립운동가고 저들은 밀정이라고 했다. 하와이피스톨의 얼굴을 본사람은 없었지만 염석진은 그의 얼굴을 봤고 그의 의뢰를 받아들인다. 처리대상의 사진들을 보다가 몇일전 우연히 안옥윤과 함께있던자리에 잠시상황을 모면하기위해 부부행세를 했던 여자인것을 알게된다.
경성에 도착한 하와이 피스톨은 인력거꾼에게 암살단 사진을 보여주는데 인력거꾼은 안옥윤과 쌍둥이언니인 미츠코라고 말하게된다. 그래서 하와이피스톨은 미츠코집에 탐색차 찾아갔다가 황덕삼과 속사포를 발견하고 영감은 황덕삼을 미행만 하며 암살단의 거점을 파악했다. 그러나 이런 미행을 눈치챈 속사포은 도주하던중에 총에맞은뒤 행방불명이 되어 버렸다. 그래도 작전은 계속 진행했다. 일본은 경선에 직접온 염석진덕분에 암살작전과 타켓을 알게되었고 이 소식을 카와구치장군과 강인국에게 알려졌다. 작전은 물거품이되었고, 안옥윤은 다치게되었다 그런 안옥윤을 하와이피스톨이 치료시켜주었고 하와이피스톨에게 자신이 안옥윤임을 밝힌다. 하와이피스톨과 영감은 안옥윤을 도와주기로 한다. 결국 안옥윤의 아버지인 강인국을 죽인다. 그리고 시간이흘러 1949년 염석진은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에 조사를 받게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나오게된다. 하지만 죽은줄로만 알았던 명우가 그리고 안옥윤이 염석진에게 총질을 하며 왜 그랬냐고 묻자 염석진 해방될줄 몰랐으니까 어이없는말로 안옥윤과 명우를 이해시킬려 했지만 너무 많은 시간동안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염석진만 죽인다고 끝은 아니지만 복수를 해낸다. 이로써 영화는 이렇게 막이내린다.
해방될줄 몰랏다고 이렇게 자신의 동료를 그리고 나라를위해 목숨받쳤던 사람을 무참히 죽이다니 진짜 용서할수 없다.

4.암살 명대사


“알려줘야지.. 우리는 끝까지 싸우고 있다고”
“그럼 뭐 대장해야지”
“해방될줄 몰랐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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