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영화 소개
리메이크된 ‘동감’ 은 2022년 11월16일에 개봉했다. 그러면 원작 동감은 언제 개봉했을까? 원작 ‘동감’ 은 2000년 5월 27일이다. 무려 22년전 영화를 리메이크로 개봉했다. 원작 ‘동감’ 은 윤소은역은 김하늘 선배역으로 박용우 단짝친구는 허선미 지인역으론 유지태 지인여자친구역으론 하지원이 나왔다. 지금도 열심히 드라마에 나오는톱배우들이 20여년전 나온 영화라 해도 변한게 없어보였다.변한건 내 모습뿐… 원작 ‘동감’ 러닝타임은 111분이였고 마찬가지로 리메이크된 ‘동감’ 도 114분이다. 리메이크된 동감의 감독은 서은영감독이 맡았다. 서은영감독은 고백, 초인, 살인의 시작 을 감독을 맡았엇다. 그리고 이영화는 김용 역으로 여진구 무늬역은 조이현 한솔역으론 김혜윤 영지역으론 나인우 은성역으로는 배인성이 나온다. 원작과 조금 다르게 김하늘이 맡은 윤소은역을 김용역을 맡은 여진구가 다르게 해석했고 유지태가맡은 지인역은 무늬역을 맡은 조이현이 다르게 해석했다.
2.원작동감 평점 리메이크동감 평점
원작 동감 평점은 네이버는 9.04 다음에서는 9.0이다. 반면 리메이크 된 동감은 네이버에서는 7.14 다음에서는 6.9이다. 원작은 평점이 높은데 리메이크된영화는 낮은 이유는 영화를 보면 알 수 있다.
3.줄거리
조교의 부탁으로 공대에 수석입학한 여학생을 챙겨주라는 부탁을 받고 김용은 선배로써 공대 신입생 서한솔을 만나러간다. 여기서 김용은 서한솔을 한 눈에 반하게되서 잘보일려고 노력한다. 서한솔도 김용한테 관심이 들어 동아리 안내를 부탁한다. 둘은 학교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용은 한솔을 더욱더 좋아하게 됩니다. 집에서 목만이(거북이) 와 노는게 다였던 용이는 한솔이를 어떻게 해야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는지 걱정이였다. 종종 단짝친구인 은성이에게 찾아가 한솔이에대해 말했다. 그러다 한솔은 햄이라는 무전기에 관심이 있어 용에게 공대에 햄에 관심있는 사람이 있냐 묻자 용은 생각을 하다 없다 말했다. 사실 용의 단짝친구인 은성이가 햄에 잘알고있었다. 은성이를 알려줘도 크게 상관없엇지만 한솔이랑 잘되고 싶은 마음에 그사실은 용은 숨긴다. 그리고 은성이한테 가서 햄을 빌린다. 몇일 뒤 개기월식이 있던 밤 갑자기 햄이 작동이 된다. 이렇게 용과 무늬는 처음으로 대화를 나누게된다. 무늬라는 여자는 햄 초보 입문편이라는 책을 갖고있단걸 알게되고 서로 같은 대학교를 다닌다는것도 알게되서 다음날 서로 만나기로 했다. 둘은 서로 기다렸지만 만나지를 못했다. 같은 학생회관 앞이였는데도 말이다. 사실은 용은 1999년에 살고있는 학생 무늬는 2021년에 살고있는 학생이였다. 두사람은 무전을 주고받으면서 무늬에게 연애상담을 하게되고 무늬의 조언대로 스타일링을 하고 데이트장소를 고르게됩니다. 무늬도 현재 짝사랑중인 영지 이야기를 하며 두사람은 실제로 만나지는 못했지만 급속도로 친해지며 솔직한얘기도 서로 주고받고 서로의 꿈도 뭔지 알게된다. 용이도 무늬가 마음가는대로 솔직하게 하라는 조언대로 고백을 해서 한솔이랑 사귀는것도 성공하게 된다. 하지만 한솔은 99년도에 부모님도 같은대학교 다녓고 기계과엿다는걸 갑자기 생각이나서 용에게 물어보게 된다. 부모님이름을 들은 용이는 무늬가 자신의 친구 은성과 자기의 여자친구 한솔의 딸인것을 알게됩니다. 학생회장 은성과 과대 한슬이 캠퍼스에서 심지어 유명한 커플이었다는 이야기까지 듣게된다. 그내용을 믿을수 없었지만 용은 시간이 흐를수록 여자친구 한솔과 베프 은성의 사이를 의심하게되고 불안해하는 용을 보며 은성과 한솔은 걱정하게된다.
그렇게 둘이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며 둘은 어쩔수없는 운명이란걸 받아들이게 되고 자기가 더 욕심내면 무늬마저 사라질수도 있다는 생각에 용은 아무말없이 떠나게 된다. 그 뒤로 무전이 없는걸 이상하게 생각한 무늬는 부모님한테 연락해 김용과 무슨사이엿는지 물어보게된다. 알고봤더니 자신의 엄마와 첫사랑이엿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사랑뿐이던 용이를 열심히 응원하고 열심히 도와줬엇는데 자신의 말 한마디때문에 포기한 것 같아 무늬는 계속 미안한 마음을 가진다. 그러다 우연히 영지가 용이라는 사람 찾은것같다고 한 소설책을 보여준다. 소설책 쓴 사람 이름으로 김용이 써져잇엇다. 무늬는 바로 만나러 달려갔다. 나이가 든 김용이 있엇고 김용은 무늬의 이름을 듣자마자 단번에 알고 무늬에게 미소를 지어준다. 내내 자신이 사실을 알려버려서 내내 불편했을 무늬의마음을 달래주는 것 같았다. 그리고 무늬에게 메세지를 보낸다 너도 마음가는대로 솔직하게 하라고 그래서 무늬도 용기를 내 영지에게 고백하고 무늬는 인터뷰하는 과제엿던걸 발표하면서 이렇게 영화가 끝이난다. 차라리 인터뷰하는 과제엿던걸 발표하지말고 고백하는거에서 끝낫으면 어땟을까 생각이 든다. 어느정도영화에 말하고자 하는 그런 메세지는 관객이 생각하게끔 여운을 남겨둬도 좋다고 생각한다. 원작 ‘동감’ 에서는 서로 마주보고 아무말 앖이 지나쳐가고 영화가 끝이난다. 그래서 더 여운이 있엇던 것 같다.
4.명대사
원작 ‘동감’ 에서는 명대사들이 많았다.
“그사람이 어쩌면 제 인연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어요”
“세상엔 인연들만 만나는거 아니예요”
“거기선 누군가를 열심히 사랑하면 이룰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그건 이세상이 끝날때 까지 발명되지 못할거예요” “너 그거아니? 곁에있어도 가질수없는 사람이 잇다는거 “
등등 여러가지 명대사들이 있었다.
리메이크 ‘동감’에서는
“확신의 차있는 모습이 이런거구나” “그녀에게 가는길을 여기서 멈추려고 합니다.
그녀는 꿈을 이뤘나요? 행복하게 잘 살고 있나요?”
“마음가는 대로 솔직하게!”
명대사들이 생각보다 없지만 마음이 와닿앗던 대사가있었다. 마음가는대로 솔직하게
나도그래서 이제는 좀 솔직해 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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